1TEAM(원팀), '엠카운트다운'서 데뷔 무대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신인 보이그룹 1TEAM(원팀)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은 오늘(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습관적 VIBE'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데뷔 무대에서 1TEAM은 통통 튀고 청량한 곡과 어울리는 캐주얼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1TEAM만의 밝고 당당한 매력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또한 1TEAM은 리드미컬한 노래와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안무뿐만 아니라 '라바 춤', '얼음땡 춤' 등 멤버들의 각 개성을 살린 포인트 안무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 또한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TEAM(원팀)의 데뷔곡 '습관적 VIBE'는 미디움 R&B 스타일에 세련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살린 곡으로 K-POP과 해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중독성을 더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이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팬들을 찾아 뵐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정세운, 다이아, 백퍼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1TEAM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