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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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유리·이종혁·안세하, 천장에 시선 고정한 이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0 13:45 / 기사수정 2019.03.20 13:4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 이종혁, 안세하가 연구실에서 깜짝 놀란다.

20일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은 김보미(이유리 분), 이형석(이종혁), 허봄삼(안세하)가 천장을 바라보며 놀라는 모습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 이형석, 허봄삼은 천장에 시선을 고정하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이형석은 무언가를 발견한 듯 손가락으로 천장을 가리키고 있어 세 사람이 과연 무엇을 보고 놀란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허봄삼과 허봄일(김남희)이 자신들의 연구실에서 체인지 약물 제조에 성공시킨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오늘 공개된 세 사람의 모습은 마치 체인지 약물과 관련된 어떤 것을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추측하게 만들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안세하, 김남희가 체인지 약물 제조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오늘 방송될 29, 30회에서 이 약물로 원래 몸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극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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