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소정 '빙의' OST 첫 주자…7일 'Searching Me' 공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소정(본명 이소정)이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의 OST 첫 주자가 됐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오늘 밤 첫 방송되는 '빙의' OST의 첫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와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가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 추적 스릴러다. 배우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소정이 참여한 '빙의'의 첫 번째 OST '서칭 미'(Searching Me)는 소정만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졌다. 특히 극의 몰입도를 높일 곡으로 알려져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소정은 레이디스 코드 활동 외에도 '스테이 히어'(Stay Here), ‘우린 왜 이별하는 걸까?' 등 솔로곡 발매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개성 있는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본인만의 색깔이 담긴 이번 OST를 통해 명품 보컬로 또 한 번 인정받을지 주목된다.

한편 소정이 참여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의 첫 번째 OST 'Searching Me'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