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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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홍진영 "언니 홍선영, 연예인병 걸렸다" 폭로[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2.28 08: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4’ 홍진영이 친언니 홍선영의 연예인 병을 폭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흥행맛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떴다 하면 무조건 흥하는 홍진영-전소민-노라조 조빈-김호영-박유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영이 “친언니 홍선영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홍선영의 셀럽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이 지나치는 사람들과 눈만 마주쳐도 인사를 한다는 것이다. 홍진영은 “언니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는데 빠짐 없이 인사를 한다. 살짝 부끄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영은 홍선영의 인기를 증명했다. “언니와 함께 마트나 시장을 가면 어머님들이 모두 알아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언니와 함께 있으면 내가 살짝 매니저가 된 기분이지만 그래도 좋다”며 뿌듯한 미소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홍진영은 “평소에 ‘술을 마셨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한껏 올라있는 흥 때문에 오해가 생긴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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