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으로"…신수항♥박아인에게 쏟아지는 축하물결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수항과 박아인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26일 신수항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수항과 박아인의 열애가 맞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신수항 측에 따르면 신수항과 박아인은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현재 두 사람은 2년 가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두 사람의 SNS에서 이른바 럽스타그램이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아이템을 한 채 찍은 사진을 각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것.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이들의 럽스타그램 역시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신수항과 박아인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향해 "예쁜 사랑하시길", "행복하게 잘 사귀길" 등의 반응으로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1987년 생인 신수항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영화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계속했다. 또한 그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엄복동(정지훈 분)의 동생 귀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수항의 연인 박아인은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수항, 박아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