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수요미식회' 출격…안동의 숨은 맛집 소개한다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손병호가 '수요미식회'에 출격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안동 편에는 손병호가 출연해 고향 안동의 맛집을 소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손병호는 안동 출신답게 안동의 자랑을 제대로 전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준다. 동시에 그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녹화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병호는 '수요미식회'를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동의 숨은 맛집을 직접 방문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고향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온 배우 손병호는 녹화 내내 "안동은 뭐든 다 맛있다"며 자랑이 끊이지 않았다.

손병호는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과 웹 시트콤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에 출연 중이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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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