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참' 차일디쉬 감비노 'This is America', 올해의 노래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차일디쉬 감비노의 'Ths is America'가 올해의 노래로 선정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올해의 노래'는 다수의 곡들이 각축전을 펼친 끝에 차일디쉬 감비노와 'This is America'가 차지했다. 다만 차일디쉬 감비노는 그래미 어워드 측의 참석 요청을 고사, 대리 수상이 이뤄졌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당 해 84개 부문의 최우수 앨범과 노래를 선정하며 미국 대중 음악계에서 전통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국내에서는 배철수, 임진모, 태인영의 진행으로 Mnet에서 생중계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AFPBB NEWS=NEWS1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