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븐틴 호시, 스페셜 MC 등장 "열심히 달려보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세븐틴 승관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 승관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민규, 정채연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채연은 "지난 주 승관 씨에 이어 귀하디 귀한 스페셜 MC가 와주셨다"고 호시를 소개했다.

이어 호시는 "세븐틴 호시다"라고 밝게 인사했고, 민규는 "정말 든든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에 호시는 "두 분과 함께 달려보도록 하겠다"며 밝은 모습으로 이날 출연진들을 소개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세븐틴, 여자친구, 아스트로, 우주소녀, 노태현, 엔플라잉, IMFACT, 크나큰, 네이처, VERIVERY, 체리블렛, 우디, 사우스클럽, 김수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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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