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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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붐 "비, 안양예고 시절 세븐 견제 많이 했다"

기사입력 2019.01.14 20:2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붐이 고등학교 동창인 비에 대해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가수 세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븐은 붐과 안양예고 선후배 사이임을 밝히며 "붐 선배가 31기, 내가 33기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세븐은 학창시절부터 대단했다. 지나갈 때마다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때 질투를 가장 많이 했던 사람이 비다. 내가 3자 입장에서 봤을 때 비가 가장 견제를 많이 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붐은 "당시 삼각구도가 비, 세븐, 붐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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