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자동매매프로그램, ‘오토브레인’ 하락 증시 속 안정적인 투자방향제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주식 시장이 오랜 기간 하락세를 겪고 있다. 주식전문가들은 미국 금리 인상과 중ㆍ미 무역전쟁 두 가지 요인을 국내주식 하락세의 원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경제 호황과 함께 기준금리가 상승하면서, 투자처로서 한국은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시장은 중ㆍ미 무역전쟁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더하여 달러 강세와 유가 상승 등의 요인도 국내시장 침체에 한 몫을 더했다.

국내시장의 하락세는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종목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단타 종목은 물론, 중장기종목들도 크게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크게 위축되었다. 그렇다고 주식 리딩, 주식관련 카페, SNS 등에서도 개인투자자들에게 특별한 대안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급변하는 국내 주식 시장의 추세를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투자방법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자동매매프로그램이다.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은 해외에서 이미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투자방법으로 인정을 받았다. 세계 운용자산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헤드 펀드도 90%이상 자동 매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알고리즘을 통하여 빠르고 정확한 투자 결정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객관적인 매매를 한다는 자동매매프로그램의 특징은 세계 투자전문가들로부터 가장 합리적인 투자 방법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알고리즘을 통한 주식 자동 매매가 세계 주식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자동 매매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오토브레인 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실시간 자동 매매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최적화된 알고리즘 기반 빅데이터의 다양한 분석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테마 이슈를 포착하기 때문에 현재 급변하는 추세를 따라갈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AI 알고리즘이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 추세가 좋을 땐 빠른 자금 회전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하는 한편, 시장 리스크가 높을 땐 냉정한 판단과 집중 리스크 관리로 보유 종목 손실을 최소화한다. 

현재 오토브레인은 제품 출시 이후 입소문과 함께 매출 인지도 부문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무료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토브레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