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8 23: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대상공약을 트월킹 춤으로 걸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방송연예대상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방송 다음 날이 방송연예대상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지난해 '나 혼자 산다'가 8관왕을 차지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감격에 젖었다.
전현무는 유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른 박나래에게 "수상확률 높은 거 인정하죠?"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아니. 뭐"라고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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