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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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얼클럽' 가입…기안84 "드라마 안들어올 수도"

기사입력 2018.12.15 00:0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나혼자산다' 성훈이 새롭게 '얼간'에 합류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사무실 개업식을 준비하는 기안84의 모습으로 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미대 오빠' 김충재와 개업식을 준비하며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다. 두 사람은 주문해놓은 떡과 머릿고기, 코사지를 찾으러 가게를 방문했다.

기안84가 코사지를 찾는 모습을 지켜보던 성훈은 "꽃사지가 순우리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코르사지라는 불어다"고 오해를 정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얼장' 이시언은 박수를 쳤고 전현무는 "합격입니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이시언과 기안84는 성훈에게 손을 내밀었고 성훈은 "이런식으로 하면 안된다. 사람이 모르는 건 물어봐야지"라고 당황해했다.

기안84는 "형 이제 드라마 안들어올수도 있어요"라고 농담을 던졌고 성훈은 "이제 가만히 있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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