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류승수♥' 윤혜원, 알고보니 지승준 이모…과거 쇼핑몰 운영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기부태교를 위한 플리마켓을 여는 중 유혜원의 과거가 밝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태아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기 위해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원은 플리마켓을 위한 상품으로 온 거실을 채웠다. 한숨을 쉬는 류승수에게 그는 "예전에 쇼핑몰 할 때, 사진 촬영을 위해 한 번만 입고 벗어 둔 거라 다 새 것"이라며 버리지 못하고 옷과 신을 모은 이유를 말했다.

과거 윤혜원은 자신의 언니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했다. 당시 윤혜원은 모델로 활동하며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됐다.

이 쇼핑몰이 더욱 특별한 것은 윤혜원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한 친언니 윤효정씨가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지승준의 엄마이기 때문.

지승준 역시 빼어난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화제가 됐기에, 쇼핑몰은 더욱 인기 몰이를 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혜원이 대박 쇼핑몰을 운영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자연스레 지승준의 근황에도 관심이 치솟고 있다.

성인이 된 지승준은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하며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윤혜원, 윤효정눈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