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황현희, 득남..."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황현희가 득남했다.

황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3.26kg의 씩씩하고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예정일보다 조금 늦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현희가 아이를 안고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현희의 득남 소식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현희는 지난 6월 13살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황현희는 아내가 임신 2개월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황현희 SNS, 해피메리드컴퍼니, 래드프로젝트, 웨딩디렉터봉드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