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유빈, 혜림과 깜짝 통화 "나올 때마다 새로운 모습 응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유빈이 혜림과 깜짝 통화에 나섰다.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유빈의 컴백 라이브 '#TUSM'이 공개됐다. 갓세븐의 진영과 잭슨이 스페셜 MC로 지원사격했다. 

유빈은 "앨범을 준비하고 레슨을 받으며 나를 갈고 닦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영은 "진짜 열심히 받으셨다고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며 유빈의 'TMI'를 공개했다. 잭슨은 "그 선생님이 심지어 이 현장에 오셨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빈은 첫 미션으로 JYP 식구에게 연락해 'Thank U Sooo Much'의 'Sooo'를 10초 이상 듣기에 도전했다.

유빈이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아닌 혜림. 혜림은 "컴백 축하한다"며 유빈의 컴백을 응원했다. 혜림은 "학교 수업이 이제 끝났다"며 "너무 잘하고 있고, 나올 때마다 새로운 모습 너무 멋있고 응원하고 있다"며 'Thank U Sooo Much'를 활용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유빈은 "자주 연락을 하지는 못하지만 고맙다고 안부전화를 해야겠다"며 혜림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유빈은 27일 오후 6시 '#TUSM'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