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베이비' 슈렉 제작진의 귀환…전현무·유아·박성광 더빙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구스 베이비'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구스 베이비'는 나 혼자 사는 까칠 싱글남 구스 잭과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엄마로 임명한 아기 오리남매 오키&도키까지, 누가 봐도 완전 수상한 새가족의 탄생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구스 베이비'는 전현무, 오마이걸 유아, 박성광가 더빙해 관심이 모인다. 드림웍스 제작진의 작품인 '구스 베이비'는 '슈렉'의 페니 핀클먼 콕스와 산드라 라빈스가 제작을 맡았다. 여기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홈'의 제작자 크리스토퍼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스토리' 시리즈 등 할리우드 최고의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하고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등 드림웍스 실력파 애니메이터들이 총출동한다.

'구스 베이비'는 '새가족의 탄생'이라는 발상의 전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신나는 몸개그 퍼레이드에 이르기까지, '슈렉' 드림웍스 제작진의 완벽한 귀환을 알리는 작품이다.

'구스 베이비'는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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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