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사진 찍으러 오세요"…김정민, 하트 낙엽 속 뽐낸 수수한 매력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정민이 기분 좋은 일상을 전했다.

지난 14일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골목 비질을 하시는 분. 낙엽을 모아 버리려다 이렇게 하트 모양으로 두니 며칠째 사람들이 밟지도 않고 웃으며 오간다고. 여러분도 여기 사진 찍으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민은 하트 모양의 낙엽 가운데 앉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평소 화려한 분위기와는 달리 수수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낭만적이네요", "정민이가 하트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와의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 1년 넘게 지속된 법정공방은 지난 5월 모든 고소를 취하하고 전 남자친구의 공갈혐의가 집행유예를 받으며 마무리됐다. 현재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정민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