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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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영사기는 원조 '베이글녀' 조현영…축음기 2R 진출

기사입력 2018.10.28 17: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레인보우 조현영의 정체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아일라잌 더 무비무비 영사기'와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일라잌 더 무비무비 영사기'와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는 버블 시스터즈의 '바보처럼'을 선곡해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가 승리했다. '아일라잌 더 무비무비 영사기'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거미의 '아니'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아일라잌 더 무비무비 영사기'의 정체는 조현영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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