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8 15:44 / 기사수정 2018.09.28 17: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서인국이 군복무 회피 논란 이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참여하게 된 부담감을 토로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인국은 현역 입대 후 4일만에 질병을 이유로 퇴소조치됐다. 이후 빠른 드라마 복귀를 묻는 질문에 "이 작품을 선택하기에 있어서 나 역시 같은 생각을 했고 많은 고민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서인국은 "그런데 감독님과 사석에서 자리도 많이 하고 그랬을때 용기를 많이 불어 넣어주셨다. 나 또한 덜컥 하기엔 무섭고 이르지 않나 했다. 많은 고민과 상의 끝에 결정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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