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장혁·손여은·하준·김재경·최기섭,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장혁-손여은-하준-김재경-최기섭이 다정하고 따뜻한 추석인사를 전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가장의 치열한 사투를 그려내는 이야기.

퇴출된 복서의 재기 시도를 담아내는 치열한 액션과 의문의 신약이라는 판타지적인 요소, 거기에 짙은 가족애가 더해져 흥미진진한 스릴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담은 신선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배드파파' 팀은 시청자들을 위해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MBC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장혁-손여은-하준-김재경-최기섭은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죠?"라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손여은의 환한 미소,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하준의 인사말과 함께 활기찬 목소리의 김재경이 "10월 1일 배드파파!"를 외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다섯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카메라를 향해 "안녕"이라고 손을 흔들며 환한 웃음을 터뜨린다.

특히 장혁-손여은-하준-김재경-최기섭 등은 함께 모여 단란히 서 있는 모습, 서로의 멘트를 할 때 다정하게 웃는 모습 등을 통해 벌써부터 '배드파파' 팀의 화목한 조화를 드러내고 있다.

'배드파파'는 추석연휴가 끝난 후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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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