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왕지혜, 피플스토리컴퍼니와 전속계약 "새로운 출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왕지혜가 피플스토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종합엔터테인먼트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왕지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왕지혜는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 '보스를 지켜라', '힘내요, 미스터 김!', '호텔킹', '미녀의 탄생', '그래, 그런거야' 그리고 영화 '식객: 김치전쟁' 등에 출연했다.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왕지혜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왕지혜 배우는 오랫동안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다. 왕지혜 배우가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펼치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하며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지혜와 계약을 체결한 피플스토리컴퍼니는 MBC '군주', '투깝스' 등을 제작했다. 왕지혜를 주축으로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