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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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순산 기원"...'다둥맘 합류' 정주리에 축하 물결

기사입력 2018.09.12 20:1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다둥이 엄마'가 된다. 그의 셋째 임신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제법 부른 배를 어루만지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정주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주리는 현재 임신 3개월째다. 관계자는 "특별한 변화 없이 올해 예정돼 있는 활동은 지속할 것"이라며 정주리가 활동과 태교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주리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한 정주리에게 "정말 축하한다" "건강 조심하라" "순산하시길 바란다" "아이 잘 키우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해 6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그간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일상을 드러내며, 육아 관련 글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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