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6:36
연예

'같이 살래요' 김권, 장미희 치매 알고 현실부정 '오열'

기사입력 2018.09.08 20: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같이 살래요' 김권이 장미희가 치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49회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이 이미연(장미희)의 병세를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문식은 이미연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박효섭(유동근)의 가게로 찾아갔다.

최문식은 "거짓말이라고 해요. 저번처럼 별 거 아니라고 해요. 다른 병 초기라고 수술하면 나을 수 있는 병이라고, 돈으로 나을 수 있는 병이라고 그렇게 말해요"라며 사정했다.

박효섭은 "이러지 말자. 네 엄마 생각해서라도 네가 정신을 차려야지. 그 사람은 자기 병보다 너한테 사실을 말해야 된다는 걸 더 무서워하고 있어"라며 다독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