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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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최진호, 배수빈과 한솥밥…오리진과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8.09.04 20: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진호가 배수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최진호는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ORIGIN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최진호는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다. 탄탄한 연기력과 한국,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능력까지, 배우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가족이자 파트너로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진호는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했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유령', '돈의 화신', '상속자들',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악마를 보았다', '도가니', '도둑들', '더 테러 라이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오리진엔터테인먼트에는 배수빈, 김나미, 오정택, 김아영, 함성민, 김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오리진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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