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03
경제

방송에도 소개된 숙성 삼겹 송파구 가락동 맛집 '고기원칙', "높은 가성비와 맛으로 눈길"

기사입력 2018.09.03 17:0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숙성 삼겹살을 제공하는 '고기원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역 맛집으로 KBS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생생정보'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숙성한 삼겹살을 항아리째로 제공한다.

고객만족을 위한 원칙을 세워 문정동 및 가락시장 삼겹살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우선 고기원칙은 특별한 비법소스를 바른 고기를 항아리에 72시간 숙성시켜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또한, 고기 주문 시 고퀄리티의 조개탕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여기에 숙성 삼겹살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청어 알젓과 쪽파절임, 와사비 등을 선보이고 있다.

고기원칙은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손님들의 편의성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고기 후드를 제거하여 일행과 대화를 편하게 나눌 수 있으며, 테이블당 버너를 2개씩 설치하여 고기와 조개탕을 동시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런 편의성 덕분에 가락동 회식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육가공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로 자체 생산을 통해 언제나 고기의 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위한 5가지 원칙을 항상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다고 있다.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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