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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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2년만에 차지한 우승'[포토]

기사입력 2018.08.26 17:05



​[엑스포츠뉴스 정선, 김한준 기자] 26일 오후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5야드)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최종 라운드 경기, 배선우(24, 삼천리)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통산 3승을 거뒀다.

우승을 차지한 배선우가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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