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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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X피오, 모로코서 영화 '인셉션' 추격전 재연

기사입력 2018.08.10 22: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과 피오가 영화 '인셉션'을 따라했다.

1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16회에서는 탕헤르에 도착한 이시영, 피오, 김구라, 설민석, 이수현, 안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로코 탕헤르 항구에 도착한 멤버들. 김구라는 "여기 오니까 갑자기 절망적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김구라는 "시간이 늘어났다. 우리가 일을 두 시간 더 해야 한다"라며 2시간 시차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시영은 "지금 충격받은 얼굴 보이지 않냐"라며 웃었다.

이어 멤버들은 메디나로 향했다. 모로코 튀김만두 브리와트를 본 멤버들은 한 번 맛보려고 했지만, 가격을 너무 비싸게 불렀다. 현지인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고, 한 남자가 다가와 너무 비싸게 불렀다며 자신의 돈으로 브리와트를 사주고 사라졌다. 설민석은 "사주시고 그냥 가셨다"라며 감동했지만, '선을 넘는 녀석들' 현지 코디였다.

이들이 있는 장소는 영화 '인셉션'에서 디카프리오의 추격전 촬영지였다. 이에 피오와 이시영은 추격전을 벌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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