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트2' 안서현 "사무엘, 분위기메이커…재밌고 다정해"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안서현이 김사무엘을 '복수노트2' 분위기메이커로 꼽았다.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XtvN '복수노트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안서현은 "다른 배우들과 함께해서 즐겁다. 나도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지도를 해주진 못하지만 대사를 할 때 말투에 대해서는 상의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촬영장에서는 김사무엘이 분위기메이커다. 엄청나다"라며 "역할은 시크하지만 실제론 다정다감하고 재밌다. 엄청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것 빼고는 죄다 평범한 여고생이 미스테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하며 성장해가는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로 오는 13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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