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2:21
경제

올 여름휴가는 '엘리시안강촌 EDM 풀 파티’와 함께

기사입력 2018.07.30 10:03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8월, 국내 유명 EDM DJ 라인업 갖춘 풀 파티 열어

'전철 타고 가는 리조트'로 유명한 4계절 종합휴양리조트 엘리시안강촌 리조트가 여름 밤을 시원하게 수놓을 대형 EDM풀 파티 ‘Elysian EDM Pool Party’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DJ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 EDM마니아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엘리시안강촌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리조트를 이용하고 시원한 풀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는 국내 대표 EDM DJ들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이다. 3일(금)에는 ‘DJ 원투와 Rude B, Miss K’가 출연하며 4일(토)에는 ‘DJ 춘자와 BassOne’이 무대를 꾸민다. 이어 10일(금)에는 ‘DJ Jmini, DJ Mari, DJ Bass One’가, 마지막 날인 11일(토)에는 ‘DJ Rude B, DJ BassOne, DJ Miss K’가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풀 파티는 리조트 내 수영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시원한 수영장안에 EDM파티를 즐길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8월 3일과 4일, 10일과 11일, 총 4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 입장권은 2만원이며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소셜 사이트와 야놀자, G마켓, 11번가 등 종합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피크기간 내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휴가를 즐기려는 많은 분들의 참석이 기대된다"며 "그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한 화려한 DJ들의 EDM 디제잉으로 조용했던 강촌 일대가 환상적인 공간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는 이번 풀 파티 행사 이외에도 여름 휴가철에 맞춰 다양한 공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8일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일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스키장 광장 메인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GS건설에서 직접 운영하는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는 골프장과 스키장, 콘도 등 4계절 종합 휴양리조트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강원도 춘천에 위치하고 있지만 리조트 안에 전철역이 운영되고 있어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여름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엘리시안강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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