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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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 시리즈 최고 오프닝…다음 주자는 '신과함께 2'

기사입력 2018.07.27 12:50 / 기사수정 2018.07.27 12: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4DX가 익스트림한 관객 호평 속에 흥행 질주 중이다. 이와 함께 다음 주 4DX 개봉 예정작 '신과함께-인과 연'이 배우가 직접 전한 4DX 추천사로 예매 동력을 높이며 쌍끌이를 예고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제치고 역대 7월 개봉일 4DX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종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4DX 최고 흥행작이었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넘고 역대 시리즈 4DX 최고 오프닝까지 거머쥐며 단연코 4DX 최적화 익스트림 액션 무비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는 4DX 모션 체어 강도 1~9 중 초고강도인 9단계로 집중 연출한 익스트림 코드 적용 장면이 대거 포진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가장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스릴 넘치는 헬기 추격전, 파리 개선문에서 거꾸로 달리는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체이싱, 시속 160km 카체이싱 등이 4DX 익스트림 코드로 연출된 3개의 대표 시퀀스다.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 겨울 북유럽 로케이션에 더해지는 환경 효과는 폭염을 피해 극장으로 피서를 떠나는 관객들에게 더 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택이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후 1년 4개월 만에 4DX 익스트림으로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는 익스트림한 실관람객들의 관람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주말에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이어 다음 주 4DX 개봉을 앞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을 기록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 '신과함께-인과 연'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지옥체험을 기대케 한다.

7개 지옥의 변화무쌍한 배경과 그 안의 험난한 여정을 모션, 향기, 안개, 바람, 섬광 등 20가지 이상의 풍부한 4DX 효과로 구현해 호평을 받은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물고기, 공룡 등 어트랙션 라이드 모션까지 4DX로 더해져, 그야말로 지옥 테마파크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지옥 공간 묘사 외에 천 년전 과거까지 추가되어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신과함께-인과 연' 4DX로 새로운 4DX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예매 오픈과 함께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까지 배우들은 직접 4DX 추천 메시지를 전했다.

CGV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는 "지난 영화에서 7개 지옥이 너무 리얼해서 깜짝 놀라셨죠?"라는 능청스러운 주지훈의 인사부터, "더욱 업그레이드 된 4DX로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라는 김향기의 제안까지, 영상을 감상한 예비 관객들의 '신과함께-인과 연' 4DX 예매 열기를 더욱 고조할 것으로 보인다. '신과 함께-인과 연' 4DX는 8월 1일 개봉한다.

이렇듯 톰 크루즈의 시원한 액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함께-인과 연'까지 완벽한 여름 극장 피서 라인업을 완성한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으로서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찬사 받고 있으며, 전 세계 59개국 546개관에서 운영 중으로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에서 운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4DX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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