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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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서예지, 이혜영 도발했다 "과거 사라졌다고 안심하지마" 경고

기사입력 2018.06.10 21:4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무법변호사' 서예지가 이혜영을 도발했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무법변호사' 10회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이 구치소에서 피습을 당했다.

이날 봉상필의 보석심리 신청을 하기 위해 법원을 찾은 하재이(서예지)는 재판장 앞에서 차문숙(이혜영)과 마주쳤다.

차문숙은 하재이에게 "봉상필 소식 들었다. 깨어났다고 하니 다행이다"라고 말한 뒤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하재이를 향해 "내가 봉상필이 죽기라도 바랬다는 거냐"라며 코웃음을 쳤다.

이에 하재이는 "판사님의 과거가 봉상필 하나로 덮일거라 생각하지 말아라. 과거가 사라졌다고 안심하지 말아라. 미래는 과거가 만들어 내는 거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그러자 차문숙은 하재이를 노려보며 "무슨 과거? 흥미롭다. 네가 그걸 앞으로 어떻게 증명해 나갈지 지켜보겠다"라고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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