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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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이영자, 대상 수상하게"…'전지적' 전현무의 남다른 각오

기사입력 2018.03.04 07:35 / 기사수정 2018.03.04 00:4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전현무, 송은이와 양세형, 김생민이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김생민, 송은이가 출연해 '파일럿' 방송 이후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방송 이후 좋은 소식이 정말 많았다"라며 파일럿 방송 이후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축하를 받은 전현무는 "올해 목표가 생겼다.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이영자씨를 대상 수상하게 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은이를 향한 셀럽 파이브의 대성공에 대한 축하가 이어졌다. 송은이는 전현무가 "30만 뷰에 달하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33만 뷰다"라고 정정했고, 과거 첫 번째 앨범을 냈던 '상상'이 언급되자 "상상이 뭐냐. 상상하기 싫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번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이영자의 매니저는 방송 이후 헤어진 전 여자친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이영자의 매니저는 "어머님이 빌라에서 반장이 되셨다"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이에 이영자는 "방송을 보고 달라진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방송으로 화제가 되었는데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라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그녀는 이내 "방송을 보고 앞으로 누나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느냐. 뭐 하나 해준 게 없다"라고 지적해 매니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김생민은 "새로운 코너 4개가 늘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생민이 밝힌 공식 프로그램은 총 7개. 이야기를 들은 전현무는 "나도 7개다"라고 전했고, 김생민은 그 외에 소소하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추가적으로 더 있다는 사실을 밝혀 총 12개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공개해 대세남 인증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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