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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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추는 왈츠' 문가영·여회현, 왈츠 수업으로 CC 됐다

기사입력 2017.09.24 23: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혼자 추는 왈츠' 문가영과 여회현이 왈츠 수업을 통해 CC가 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혼자추는 왈츠'에서는 김민선(문가영 분)과 구건희(여회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대학교에서 교양수업으로 왈츠를 배우는 김민선과 구건희. 하지만 시험날 김민선의 파트너가 오지 않고, 김민선은 구건희에게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부탁해지만 구건희는 거절했다. 김민선과 구건희는 지하철에서 다시 만났고, 구건희는 김민선이 남자친구와 사귀는 걸 보게 됐다. 구건희는 파트너가 되어주기로 했고 두 사람은 사귀게 됐다.

몇년 뒤 구건희는 직장인이 됐고 김민선은 인턴사원이 됐다. 하지만 구건희는 출신 대학교 때문에 무시당했고, 김민선은 인턴이라는 이유로 수모를 당했다. 우연히 김민선의 회사에서 만난 두 사람은 왈츠로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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