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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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초호화 '민수르' 변신 '강렬 첫 등장'

기사입력 2017.07.19 22:06 / 기사수정 2017.07.19 22: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19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1회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수영장이 딸린 초호화 저택에서 등장했고, "알프스에서 공수해온 빙하 창고입니다"라며 냉동 창고까지 갖춘 집을 소개했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셨겠지만 맞습니다. 전 한국 사람입니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걸 알게 되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발칵 뒤집힐 겁니다"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왜 한국인인 걸 숨기고 살았냐고요? 나라가 뭐가 중요합니까. 헬조선, 뭐가 좋다고"라며 일침을 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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