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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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부터 이민호·황정민까지, 상하이 국제영화제 참석

기사입력 2016.06.08 16:0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하지원부터 황정민까지 한국 배우들이 중국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제19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는 이민호, 황정민, 하지원, 김지원, 천정명, 탑, 김정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황정민은 '베테랑', 이민호는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 하지원과 천정명은 '목숨 건 연애', 탑은 '아웃 오브 컨트롤', 김정태는 '잡아야 산다' 등의 작품으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이들과 더불어 영화 '우리들'의 아역 최수인이 상하이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 김정태는 경쟁 섹션 중 성룡 액션 주간의 최고 배우 후보에 올랐다. 

상하이 국제영화제는 지난 1993년 시작해 중국 최대의 영화제로 일컬어진다. 제19회 상하이 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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