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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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진구, 레드썬이었다…최종 벌칙은 바이킹

기사입력 2016.05.01 19: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레드썬은 배우 진구였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진구, 김지원, 우주소녀 은서 등이 게스트로 등장, 태양이 진 후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모든 게임이 끝난 후 레드썬의 정체가 공개됐다. 레드썬보다 낮은 순위면 무시무시한 벌칙에 당첨되는 것. 의문의 4패를 당한 지석진, 3패 개리, 2패 이광수, 송지효, 하하, 1패 김지원, 김종국까지 공개됐다.

진구, 은서, 유재석만 남은 상황. 레드썬의 정체는 진구였다. 촬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진구는 모든 미션마다 3위 안에 들어야 한다는 지시사항을 듣고 촬영 즉시 작전에 돌입했던 것.

진구는 "정말 애청하는 프로그램인데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막대한 임무를 주셔가지고"라며 자신의 신발에 있던 레드썬 표식을 공개했다. 이후 진구보다 패가 많은 멤버들은 최종 벌칙 바이킹을 타러 월미도로 향했다. 그 곳에선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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