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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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김종국에 파격 도발 "일대일 하자"

기사입력 2016.02.07 17: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능력치가 평준화된 김종국에 일대일을 제안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6 설 특집 제 5대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이날 최종 미션은 능력치 평준화 이름표 떼기. 힘, 담력, 이름표 떼기 등 세 가지 기준으로 능력을 평준화시켰다. 본인의 능력치에 따라 이름표 크기, 모래 주머니, 방울 등이 주어졌다.

김종국은 날개 달린 초대형 이름표, 방울, 모래주머니 3kg를 받고 "그냥 영국 보내기 싫다고 해라"며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평준화 최대 수혜자는 지석진이었다.

김종국은 겨드랑이로 날개를 사수하며 일단 피했고, 반면 지석진은 "오늘 밤 내 인생에 큰 역사를 만들어보겠어"라며 "이제 일대일로 붙어도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종국이 "서로 이점이 있으니 후환이 될 사람 먼저 정리하자"고 말하자 지석진은 "내가 볼 땐 너다. 일대일 하자"라고 큰소리쳤다. 지석진의 파격 도발에 모두가 화들짝 놀라며 지석진을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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