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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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본방사수 독려 '환한 미모'

기사입력 2015.11.17 07:51 / 기사수정 2015.11.17 08: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공승연이 환한 미모로 '육룡이 나르샤'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17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극 중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은 공승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승연은 ‘육룡이 나르샤’ 촬영 현장에서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문구를 들고 밝게 웃어 보였다.

13회에서는 이방원과 정략 결혼하는 해동갑족(고려 10대 가문) 민제의 여식민다경(원경왕후)역으로 공승연이 첫 등장한다. 이방원과 분이(신세경)의 로맨스 라인이 형성된 가운데 이들의 삼각관계가 극 중에서 어떻게 묘사될지 관심을 모은다.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걸의 풍모를 보여여줄 계획이다. ’난세에 사랑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하고, 훗날 남편을 왕위에 올리며 여인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왕후에 오르게 되는 정치적 인물이다.

공승연은 소속사 유코를 통해 "좋은 작품에 기회를 주신 피디님 작가님 제작진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10시에 13, 14회가 연속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유코 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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