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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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 '최현석 초조'

기사입력 2015.11.09 21:51

정희서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셰프가 예상을 깨고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차지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주년 특집 방송으로 꾸며져 김풍, 미카엘, 박준우, 샘킴, 오세득, 이찬오, 이연복, 이원일, 최현석, 홍석천 등 10인의 셰프 군단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풍 작가는 최현석, 샘킴, 이찬오 셰프를 제치고 '냉장고 어워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김풍 작가는 "오늘 머리 해주신 헤어 실장님께 감사드린다. 부모님과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력한 수상후보였던 최현석 셰프는 "공로상이라도 달라"고 초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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