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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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 "50부작 마지막 촬영, 실감 안 나"

기사입력 2015.08.24 12:27 / 기사수정 2015.08.24 12: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성경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성경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여왕의 꽃' 마지막 촬영을 하고 왔어요. 실감이 하나도, 너무 하나도 안 나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웃고만 왔어요. 흐음. 행여 혼자 있을 때 실감나 버릴까 봐 무섭네요"라고 적었다.

이성경은 "50부작 촬영이 다 끝난 게 정말 맞나요? 실감이 너무 안 나니까 오늘은 자야지(중략)"라며 함께 해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길고 긴 여정을 가장 가까이서 견뎌준 우리팀이에요. 너희들이 없었다면 절대 못왔을거야. 힘이 되어주고,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열심히 잘해줘서 고마워.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그리고 너무 사랑해. 음 오늘은 이만 자야지. 실감이 안 나니까. 다들 굳밤. 잘 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왕의 꽃'의 야외 촬영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성경은 '여왕의 꽃'에서 레나정(김성령 분)의 딸 강이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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