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전현무·기욤에 '카타즌' 시범 '심쿵'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기욤, 전현무에게 카타즌 시범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2회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타쿠야는 일본 문화 카타즌에 대해 소개했다. '카타'는 어깨, '즌'은 '쿵'하는 의성어로, 어깨에 머리를 대는 것이라고. 

타쿠야는 "카베동(벽 치기)이나 소매 접기는 일상 생활에서 하기 힘들지 않냐"며 일본 예능에서 1위한 카타즌에 대해 직접 시범을 보였다. 옆에 있던 기욤에게 다가가 기욤의 어깨에 턱을 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쿠야는 전현무에게도 시범을 보였지만, 전현무는 갑작스레 타쿠야에게 "이렇게 보복하는 것"이라며 뽀뽀를 해 충격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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