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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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하니, 유치장서 '위아래' 댄스 '음주+폭행'

기사입력 2015.05.22 22:18



▲ 프로듀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로듀사' 하니가 음주폭행사건을 일으켰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3회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가 하니의 음주 폭행사건에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준모는 '1박 2일' 멤버교체를 앞두고 하니를 섭외했다. 그러나 하니는 음주폭행사건을 일으켰고, EXID 매니저는 "하니가 엠카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아서 술 한 잔 했는데 옆 테이블 남자들이 시끄럽게 했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또 매니저는 "우리 하니는 술먹는데 시끄럽게 하는 거 딱 질색이거든요. 한 대 그냥 제대로 맞았죠. 남자들이. 하니가 어렸을 때 태권도 했거든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특히 매니저는 "서장님이 아드님 주신다고 사인 받아가셨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요"라며 경찰서 분위기를 전했고, 하니는 경찰서에서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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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로듀사' 차태현, 하니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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