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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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유메·추사랑, 귀여운 노란 병아리 변신 '앙증'

기사입력 2015.04.19 17: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야노 시호의 조카 유메가 같은 옷을 입고 쌍둥이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사랑이의 사촌언니 유메가 등장했다.

이 날 방송에서 사랑은 유메가 고른 옷을 똑같이 따라 골라 눈길을 끌었다. 멋있는 옷을 고르겠다고 했던 사랑은 유메가 고른 노란색 상, 하의를 보고 유메와 같은 옷을 입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이내 사랑스러운 레몬빛 소녀들로 변신했다. 유메가 원래 노란색을 좋아한다는 말에 사랑 또한 자신도 노란색을 좋아하겠다고 밝히며 유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분에서도 사랑은 유메가 고른 옷과 비슷한 드레스를 찾으며 유메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사랑은 유메가 도쿄일정을 마치고 떠나자 울음을 터뜨리며 유메와의 헤어짐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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