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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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안재현에게 "화나면 나를 불러"

기사입력 2015.03.23 22:21 / 기사수정 2015.03.23 23:0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블러드' 구혜선이 안재현을 안정 시켰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유리타(구혜선 분)가 자신을 두고 가버린 박지상(안재현)이 걱정돼 그의 집을 찾아갔다. 

유리타는 박지상에게 어디를 다녀왔는지 물었고, 박지상은 단순히 바람을 쐬고 왔다고 둘러댔다. 이어 그는 "최우식 환자. 21A 병동으로 옮겨졌다. 물론 내 승인 없이. 더이상 손 쓸 수 없는 환자라 데려 간 것 같다"라고 자신의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유리타는 "그냥 임종을 맞게 해드려야 하는데 진짜 원장이랑 본부장 안되겠다"라며 분노했다. 유리타의 분노에 박지상은 "감정적으로 그러지마라"라고 그녀의 분노를 자제 시켰다.

박지상의 말에 유리타는 "내 걱정 말고 과장님이나 감정적으로 되지 마라. 항상 안정. 또 안정 해야 한다. 정말 정말 화가나는 일이 있으면 나를 불러라"라고 억지를 부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블러드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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