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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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삼둥이 위한 만찬 준비 '정성가득'

기사입력 2014.12.21 17:19 / 기사수정 2014.12.21 17:19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삼둥이를 보고 싶어 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삼둥이를 보고 싶어 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삼둥이를 위한 만찬을 준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가 삼둥이를 위해 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는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이 있어서 평소보다 빨리 집을 나섰다. 야노시호는 바쁜 와중에도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요리를 했다.

알고 보니 삼둥이의 일본 방문 때문이었다. 야노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한, 민국, 만세가 오면 만나고 싶었는데 일 때문에 일찍 나가야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야노시호는 "식사 준비는 해 놓고 가고 싶었다. 방송으로 보니까 아이들이 굉장히 잘 먹는 것 같아서 지나치게 많이 만들고 말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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