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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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주파수 37.2' 오는 12일 첫방송…누리꾼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4.11.08 01:08 / 기사수정 2014.11.08 01:08

정혜연 기자
'사랑주파수 37.2' ⓒ 엑스포츠뉴스 DB
'사랑주파수 37.2' ⓒ 엑스포츠뉴스 DB


▲ 사랑주파수 37.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C에브리원 '사랑주파수 37.2'는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는 'DJ 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라디오의 형식을 빌린 이 프로그램은 젊은 남녀를 타깃으로 사랑에 대한 각양각색 사연을 재구성한다. 연인 사이의 문제와 해결책을 짚어보면서 사랑을 되돌아보고자 기획됐다.

2040 남녀의 사랑과 심리를 새로운 방법으로 다루겠다는 각오를 내세운 '사랑주파수 37.2'는 가수 윤건이 DJ 캡틴 역을 맡았고 최윤소, 달샤벳 아영, 진현빈, 윤진욱 등이 사연 속 인물들을 연기한다.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11시에 전파를 탄다.

'사랑주파수 37.2'에 누리꾼들은 "사랑주파수 37.2 기대되는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 보이브렌드 동혁 화이팅", "사랑주파수 37.2 모델 윤진욱 멋있네요", "사랑주파수 37.2 주연 4인의 연기가 궁금하네요", "사랑주파수 37.2 은근 기대 되네요", "사랑주파수 37.2 드라마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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