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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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흥미진진 전개…시청률 '야경꾼'과 박빙

기사입력 2014.10.01 07:39 / 기사수정 2014.10.01 07:39

정희서 기자
'비밀의 문'이 '야경꾼일지'와 박빙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이 '야경꾼일지'와 박빙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 4회는 1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3회 7.9%에 비해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비밀의 문' 4회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영조(한석규)에게 반기를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조는 이선을 불러 홍계희(장현성)에게 어사주를 내리라고 명했다. 앞서 홍계희는 특검을 맡아 신흥복(서준영) 살인사건 수사에 나섰지만, 부실 수사로 이선의 불신을 샀다.

영조는 홍계희의 사직을 말리기 위해 "홍계희 병조판서 한 번 만들어줘라. 어사주 한 잔 내려라. 충심을 몰라준 주군을 용서하라 사과하는 뜻에서 말이다"라며 이선을 설득했다.

그러나 이선은 술병을 집어 던지고 홍계희를 때려눕혔다. 이선은 "죄 없는 백성을 핍박하고 사지로 몰아넣은 죄를 내 기필코 죽음으로 묻고야 말 것이야"라고 경고했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0.2%, KBS 2TV '연애의 발견'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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