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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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괴롭힌 슬리마니, 경기 최우수선수 선정

기사입력 2014.06.23 05:53

김승현 기자
알제리 ⓒ Gettyimages/멀티비츠
알제리 ⓒ Gettyimages/멀티비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알제리의 공격수 이슬람 슬라마니가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알제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 위치한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한 슬라마니는 전반 26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12분 뒤 압델무멘 자부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한국 수비진을 뒤흔들며 알제리의 맹공을 이끌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국제축구연맹(FIFA)은 슬라마니를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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