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유민규, 애교 3종세트 '훈훈한 비주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민규가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유민규 소속사는 17일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하고 있는 유민규의 장난기 어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유민규는 그레이 셔츠와 박시한 그린 맨투맨 티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발산했다. 촬영 준비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향해 틈틈이 어린 아이 같은 귀여운 미소를 보였다.

마치 힘 자랑이라도 하듯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투지에 불타는 눈빛과 표정도 인상적이다.

유민규는 11일 진행된 ‘빛나는 로맨스’ 마지막 세트 촬영에서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 촬영 관계자는 “유민규는 본인 보다 스태프들을 더 걱정한다. 매번 촬영 때마다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고 어깨를 주물러 주거나 하면서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아주었던 착한 친구다”고 칭찬했다.

‘빛나는 로맨스’는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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