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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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감성 발라드 신곡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18일 발매

기사입력 2020.09.17 10:1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KCM이 한층 더 무르익은 발라드 감성으로 돌아온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CM의 신곡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가 공개된다.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버릇처럼 셋을 센다’와 ‘이런 이별도 있어’에 이어 KCM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14일과 16일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은 베일을 벗을 노래에 대한 기대치를 더하는가 하면, KCM표 감성 보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주인공 이현주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학생 주임으로 변신해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태우의 모습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컴백을 알린 KCM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멜로디와 가사에 녹여 다시 한 번 역대급 명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KCM은 18일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CM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티저 영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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